실적 이후 위안화 절상과 출구전략이 변수

MTN  | 2010.04.27 13:37

[MTN 굿모닝 증시큐] 집중조명

개장전후 시장 재료 점검과 시시각각 변하는 개장상황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중계하는 <굿모닝 증시Q>에서는 박춘호 주식연구소 소장,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 이사, 이항영 MTN 전문위원의 집중 토론으로 오늘장 투자의 맥을 짚어보고 핵심 전략을 세워본다.

오늘(27일) 방송된 '집중조명'에서는 " 실적 이후 두 가지 변수는?" "기계주, 턴어라운드 하나?"란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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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

<실적 이후 두 가지 변수는?>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 이사
"위안화 절상과 출구전략이다. GDP가 빠른 성장을 보였지만 소비 부문의 뚜렷한 진전은 없었다. 인플레를 부추기는 성장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출구전략을 앞당길 변수는 아니는 판단. 출구전략은 4분기 이후 구체화 가능성"

<기계주, 턴어라운드하나?>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 소장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중국의 굴삭기 판매가 급증하고 공작기계는 자동차 설비투자 확대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자회사 밥캣의 실적도 기대된다. 두산인프라코어만의 호재를 넘어 이는 곧 세계 경기의 회복을 의미, 기계주가 턴어라운드 초기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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