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10.04.27 11:41

다음달 용역 발주 내년까지 구축 완료

서울시는 내년까지 통합 교통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구축하는 DB 시스템은 각종 교통지표와 대중교통, 승용차 운행정보, 교통영향정보 등을 종합하는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내달 중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업무처리혁신 및 교통정보화전략계획(BPR/TISP) 수립 용역을 발주, 내년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정보 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서울시내 교통현황과 수요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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