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韓 독자적 은행세 부과 언급(2보)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0.04.27 11:06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은행세는 우리 나름대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은행세는 나라다마 다른 형태로 논의되고 있다"며 "우리 나름대로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 독자적 형태로 은행세를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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