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몰디브 여행권이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연말 최종 결선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4월 결선대회는 지난 24, 25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의 '올리브 스크린골프'에서 개최됐으며, 예선과 지역 본선에 참여한 총 8200명 가운데 최종으로 통과한 120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경합을 벌였다. 우승자 외에도 매너상, 최연소자상, 홀인원상, 행운상, 참가상 등 다양한 상금과 상품이 수여됐다.
5월 남자대회는 1~22일까지 '라헨느 리조트 코스'에서, 여자대회는 1~25일까지 '소피아 그린 코스'에서 예선 및 본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결선은 29, 30일 양일 간 열릴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golfzon.com) '대회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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