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부터 아이폰·옴니아 등 스마트폰에서 접속 가능한 '더샾 모바일 웹사이트(m.thesharp.co.kr)'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모바일웹은 인터넷 홈페이지(www.thesharp.co.kr)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되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사용자에게만 특화된 콘텐츠를 담고 있는 게 특징이다.
휴대폰 전용 서비스인 만큼 관심고객 등록,고객센터 전화 바로걸기,팩스번호 SMS받기, 바탕화면 받기 등이 제공된다.
포스코건설 김철수 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모바일 서비스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발전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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