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은 해병대 PT체조, 육해상 고무보트 훈련인 IBS 훈련, 11.3m 높이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래펠 훈련 등을 소화했다.
신입사원 황인찬(30) 씨는 “해병대 캠프를 통해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현업에 배치되면 어떤 업무가 주어지든 잘 해내고 싶다”고 훈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은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해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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