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해외 대형 유통체인 중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롯데마트는 상반기중 2호점이 개점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프랜차이즈 형태로 사업허가를 진행중인 뚜레쥬르도 올해안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사업허가를 득하여 계속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2010년 유통서비스 및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기업은 상반기중에 타당서 조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및 2011년 초에는 많은 외국기업과 더불어 진출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는 것.
한편, 베트남에 진출한 외투기업의 대형 유통체인은 지난 1998년 진출한 프랑스 Bic C와 2002년 진출한 독일 METRO이며, 이외에 말레이시아 Parkson, 홍콩의 Dairy Farm과 우리나라의 롯데마트, 일본 Seiyu사가 진출해 있다.
베트남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Tesco(영)는 현지법인만 설립하고 매장은 아직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며, 국내 신세계 이마트는 대표사무소만 설립한 상태이다.
또 베트남 현지 기업의 주요 유통체인으로는 Saigon Co-op Mart, HAPRO, FIVI Mart, Intimex 등이 있으며, 이외에 Saigon Supermarket, 국내 유통체인으로는 롯데마트가 최초로 2008년 12월 중순 호치민에 롯데마트 1호점을 오픈하여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호치민 12군에 2호점 개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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