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 "천안함 비접촉 폭발 가능성 크다"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4.25 13:59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 윤덕용 단장은 25일 "선체 절단면과 내외부 육안검사 결과 수중 폭발로 판단되고 선체의 변형 형태로 볼 때 접촉폭발보다 비접촉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또 "폭발의 위치와 위력은 정밀조사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29일 천안함장병 영결식까지 '국가애도기간'"천안함 구멍 없다면 버블제트가 제일 가까워"[전문]천안함 사고 관련 정운찬 총리 담화문 '천안함' 희생장병 46명 1계급 추서진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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