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한 프리미어전용 홈페이지 오픈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0.04.25 11:56
신한은행은 26일 'Tops클럽'의 최상위 고객 등급인 프리미어 고객을 위한 '신한 프리미어전용 홈페이지'(premier.shinhan.com)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전용 홈페이지'는 신한은행 프리미어 고객의 75%이상이 40대 이상인 점을 감안해 기존 홈페이지 대비 글씨 크기를 대폭 확대해 보기 쉽도록 구성했다. 각종 메뉴와 세부항목도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신한 프리미어(SHINHAN PREMIER)' 브랜드의 핵심 서비스 영역인 '프리미어 자산 관리', '프리미어 라이프케어', '프리미어 우대프로그램'을 영업점 프리미어 라운지와 연계했다.

이밖에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초청, 뷰티클래스 등 다채로운 라이프케어 이벤트 제공 및 쇼핑, 여행, 헬스케어 등 엄선된 제휴업체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어 고객 특전이 수시로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이미 전국의 우수고객 창구명칭을 'VIP코너'에서 '프리미어 라운지'로 모두 전환했다. VIP 담당직원 명칭도 자산관리 담당을 의미하는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로 변경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날로 더 해지고 있는 만큼 더욱 유용한 콘텐츠와 우대혜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우수고객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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