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0번째 희생자 박성균하사 평택2함대 도착

평택(경기)=김훈남 기자 | 2010.04.24 17:17
24일 오전 침몰한 천안함 함수 자이로실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고(故) 박성균 하사의 시신이 24일 오후 4시 55분 군용헬기를 이용,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이송됐다.

이날 수습된 시신은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1차 검안을 마친 뒤 오후 3시45분쯤 헬기편으로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출발했다.


박 하사의 시신은 유족과 군의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검안 절차를 거쳐 함대사령부에 마련된 임시 안치소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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