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2010년 신입 해상·육상 직원이 만났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4.23 19:01
↑23일 한진해운 초임 해기사들이 난타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진해운의 육상과 해상 신입직원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진해운은 23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0년 신입 해상직원과 육상직원이 만나는 '랑데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입 초임 해기사 37명과 육상직원 10명이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초임 해기사 37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사령장 수여식 후 초임 해기사들은 해상직원 인재상인 'TOP Seaman'과 한진해운 60년사를 엮어 난타, 드라마,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육상 신입직원 역시 한진해운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가치창출, 구성원 중시, 사회적 책임, 혁신'을 내용으로 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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