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폭로 정모씨 자살시도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10.04.23 15:34 '스폰서 검사'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모씨가 23일 오후 자살을 시도했다. 정씨는 이날 오후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 기소된 정씨는 신병 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로 이날 오후 3시 부산지법에서 구속집행정지 취소 신청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스폰서 의혹'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의(상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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