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퓨전주점 ‘수리야’ 입점 대박, 독립공간형 인테리어 적중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4.23 17:15
전국의 주요상권은 음식점, 커피숍, 주점 등 여러 업종의 유명 브랜드가 밀집해서 먹고 마시고 놀기에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각 점포들은 서로 간에 경쟁이 치열해서 어느 점포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반면에 하루에도 몇 개씩의 점포가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주점도 마찬가지로 고객의 쏠림현상이 많은 업종으로 창업을 고려할 때 트랜드가 매우 중요하다.

주점창업은 시장규모가 매우 크고 객단가가 비교적 높아 수익이 좋은 업종이어서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다. 동일 상권에서 특징을 가진 주점에는 항상 고객들이 붐빈다.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으로는 강남, 신촌, 명동, 영등포 등이 있다. 각 상권 역시 수많은 주점 들이 저마다의 독창성을 내세우며 경쟁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돋보이는 주점으로 독립공간을 컨셉으로 내세우는 ‘수리야’가 있다.

수리야는 ‘고객님께 독립공간 제공과 여성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모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점업계에서 유명한 브랜드이다.


중심상권에서 유사 점포가 많은 가운데 수리야가 돋보이는 것은 그만큼 수리야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현재 오픈되어 있는 수리야 가맹점들은 그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독립공간 인테리어와 맛있고 푸짐한 수제요리를 제공하는 창업트랜드가 주점창업 성공의 요소이고, 본사의 훌륭한 마케팅과 지속적인 운영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검증된 브랜드로 인정받은 수리야는 사업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하는데, 서울은 오는 4월 29일(목요일) 오후3시 본사 마포 사옥, 부산은 4월 30일(금요일) 오후 4시 부산 연산 사옥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준비 기초강좌’와 ‘창업자금 상담’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실제 운영하고 있는 매장 탐방과 무료시식 기회를 갖는다. 참석인원 제한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서울 30명, 부산 20명 선착순

(문의)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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