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의혹'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직서 제출(2보)

머니투데이 배혜림 기자 | 2010.04.23 09:42
박기준 부산지검장이 23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박 지검장의 사직서를 수리할 예정이며 '스폰서 검사' 의혹에 대한 조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