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제역관련株 급등, 과열 주의보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0.04.23 09:20
구제역이 강화와 김포에서 충청권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구제역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구제역 관련주로 분류된 종목 중 일부는 구제역으로 인한 매출 증대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어 투자의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파루의 주가는 전날보다 8%이상 올랐다. 이-글벳은 9% 상승했고, 중앙백신(11%), 씨티씨바이오(5%)의 주가도 강세다.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알앤엘바이오 등도 구제역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강세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실제 구제역 확산의 수혜를 얼마나 입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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