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저소득 가구에 쌀과 부식세트 전달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4.22 11:37 현대로지엠은 22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 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부식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과 함께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현대로지엠 봉사동아리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로지엠은 각 세대에 쌀(10kg)과 된장, 고추장, 김 등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청소 등의 활동도 펼쳤다. 최종국 현대로지엠 사회공헌팀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어르신들께서 자식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신다"며 "봉사원 스스로가 더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현대택배, 지분법 평가손실로 지난해 '적자' 현대택배, 현대로지엠으로 사명 변경 현대상선, 동방·현대택배와 합작법인 설립박재영 현대택배 대표, 현장경영 강화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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