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5월 6일(목)까지 한옥 테마여행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한옥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옥 서포터즈는 자신만의 한옥 여행 후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한옥 매력 취재단으로 향후 4개월 동안 한옥으로의 개별 여행 후 해당 여행후기 및 추천 여행코스를 공사 '한옥에서의 하루'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공유하게 된다.
한옥 서포터즈 지원 자격은 국적, 학력, 연령 제한이 없으며 오는 5월 6일(목)까지 공사 한옥 종합정보 웹 사이트 '한옥에서의 하루'(http://korean.visitkorea.or.kr/hanok) <열린마당> 공지사항 코너에 자신만의 한옥여행 테마를 작성하여 응모하면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한옥 서포터즈에게는 취재비가 지원되며, 매월 우수 한옥 서포터즈에게는 무료한옥숙박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한옥 서포터즈 1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자는 5월 7일(금) 발표되며, 오는 5월 12일(수) 한옥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공사 지하1층 TIC상영관에서 한옥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관광공사 정연수 관광환경개선단장은 "한옥서포터즈 활동을 통하여 한옥만이 가진 멋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테마코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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