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 인양준비작업 기상악화로 중단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4.21 19:55
천안함 함수 인양 준비 작업이 기상악화로 21일 오후 중단됐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 다시 나빠져 작업이 잠정 중단됐다"며 "기상상황이 더 악화되면 작업에 참가했던 배들을 피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