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검찰 스폰서 실망스럽다" 유현정 기자 | 2010.04.21 17:42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21일 '스폰서 검사' 논란과 관련, "사실이라면 실망스럽다"고 평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이 의문을 제기하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서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겠다고 한 만큼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사법기관과 국가기관이 도덕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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