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잇따라 접수

머니투데이 박영암 기자 | 2010.04.21 16:54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강화군 불은면과 양사면의 한우 농가 2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구제역 양성여부는 22일 최종 판명날 예정이다. 이날 2건이 추가 접수됨으로써 구제역 의심 신고는 모두 11건으로 늘어났다. 이중 6건이 양성으로 판명났다.


한편 전날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남 보령군 청라면 의평리 한우농가는 음성으로 최종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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