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10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박상완 MTN기자 | 2010.04.22 07:35
대한통운은 노동조합과 무교섭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서소문동 본사에서 노사 대표와 서울지방노동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서, 10년 연속 무교섭으로 임단협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이원태 사장은 "노사 화합은 회사 발전의 근간"이라 강조하며, "전통적인 우수한 노사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선진일류기업 '뉴 대한통운'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통운은 노사의 상생협력에 기반해 올해 통합운영하고 있는 대한통운과 한국복합물류, 아시아나공항개발의 매출 2조1천억원, 영업이익 1천400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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