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151층 인천타워를 개발하는 포트만 홀딩스 '존 포트만' 부회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내 상업부지개발에 참여하는 맥카페리 인터레스트사의 '다니엘 매카훼리 사장, 송도글로벌캠퍼스사업에 수익부지 개발을 추진하는 파나핀토사 '죠셉 파나핀토'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안 시장을 비롯한 인천 진출 기업들과 한국 투자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으며 안 시장은 인천에 진출한 IBM과 보잉사 등과 현재 투자진행 중인 시스코, P&G를 비롯해 미국 기업 참여 현황과 글로벌캠퍼스 내 미국 대학들의 설립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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