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가 안보가 위태로운 시기에 북한 감싸기로 국론을 분열시킨 것에 대해 내부징계 등 조치를 취하라"며 "그동안 대북 퍼주기가 가져 온 참담한 결과를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나경원 "민주당, 천안함 北배제 사과해야"
김한솔 기자 | 2010.04.21 15:05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민주당은 그동안 천안함 침몰을 둘러싼 북한관련설을 전면 부인해 온 행태를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가 안보가 위태로운 시기에 북한 감싸기로 국론을 분열시킨 것에 대해 내부징계 등 조치를 취하라"며 "그동안 대북 퍼주기가 가져 온 참담한 결과를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가 안보가 위태로운 시기에 북한 감싸기로 국론을 분열시킨 것에 대해 내부징계 등 조치를 취하라"며 "그동안 대북 퍼주기가 가져 온 참담한 결과를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