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단일화 방식 조건없이 열려있다" 유현정 기자 | 2010.04.21 14:48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후보 단일화 방식은 조건 없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서두원의 전망대'에 출연해 "합리적이고 대의명분에 맞으면 기득권에 유리한 방법을 고집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을 지목하며 "지난번에는 시기가 이르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은 만큼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