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15분 오스트리아 빈행 화물기를 시작으로 유럽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
아시아나는 또 21일부터 여객기 운항도 재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날부터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노선의 여객기도 정상 운항되고,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앞으로 3일간 매일 정기편 외에도 임시편 1편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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