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2일 수해대비 현장훈련 실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4.21 11:11
국토해양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 '국가하천 수해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13호 태풍 '메기'가 한반도를 통과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이에 따른 응급 복구작업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국토부 본부(수자원실·4대강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게 되며 해당 지자체도 협조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을 비롯한 대규모 하천공사의 홍수발생 우려를 불식시키고 인명·재산 피해의 최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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