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7배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기아차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K7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와 대회 운영 사무국(1566-5854)에서 받는다.
‘K7배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은 6월 서울·경기·인천 지역 예선(남양주 해비치CC)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오는 9월 6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되는 결선에는 총 105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K7이 부상으로 제공되고 홀인원 상에는 쏘울 1대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밖에도 이글상과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이 마련돼 골프클럽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K7의 선풍적 인기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K7배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열게 됐다”며 “전국 각 지역 최고의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국내 최정상급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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