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오늘 MTN '더 리더'에 출연해 "도시는 변하는데 강은 그대로 있으면 그 강은 죽어버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반대하는 쪽에 충분한 설명과 설득이 없었던 것은 잘못"이라며 "충분히 설명히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편 "세종시 문제는 천안함 사태와 함께 침몰해 버린 상태"라며 "한나라당 중진협의에서 빨리 결론을 내 지방선거전에 국회에서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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