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 대표 김기록)은 지난 4월 10일(토)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창업 설명회에서 대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2%(52명)가 온라인 창업 동기에 대해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도 ‘부가수입 창출’ 34.1%(44명), ‘평생 직업 확보’ 11.6%(15명), ‘이상 자아 실현’은 3.8%(5명)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온라인 창업 희망 아이템으로는 ‘의류’가 31.3%(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용품’ 11.5%(15명), ‘생활잡화’ 10.8%(14명)로 뒤를 이었다. 창업비용 마련 방법으로는 53.6%가 개인의 저축 또는 부모님과 형제를 통해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인 50.3%(65명)은 창업 희망 분야와 전공이 관련 있다고 나타나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온라인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자료 수집’이 47%(60명), ‘주변 창업 사례 활용’이 21%(27명), ‘창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이 17.8%(23명)으로 창업 정보를 수집하는 경로가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메이크샵 채성호 교육총괄팀장은 “어려운 취업난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격차가 커지자 온라인 창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시장 조사와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문을 구하는 등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한 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샵은 지난 2000년 설립한 임대형 쇼핑몰 제작 및 호스팅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닷컴’이 서비스 중인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
메이크샵은 ‘쇼핑몰 창업 교육’, ‘일본 쇼핑몰 운영 지원’, ‘UCC 쇼핑몰’ 등 대한민국 쇼핑몰의 모든 것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로는 개그우먼 백보람(뽀람), 가수 이혜영(미싱도로시), 가수 자두(두야두), 가수 션(릴션)과 ‘4억 소녀 김예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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