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아이슬란드 화산사태 단기 악재"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0.04.19 08:49
유진투자증권은 유럽 아이슬란드 화산사태로 국내 항공사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단기적으로 운항 정상화 시기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주가는 조정 가능성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1회성 요인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유럽 비중은 각각 17%, 11%로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2. 2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3. 3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4. 4 "이대로면 수도권도 소멸"…저출산 계속되면 10년 뒤 벌어질 일
  5. 5 김정은 위해 매년 숫처녀 25명 선발… 탈북자 폭로한 '기쁨조'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