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미발견 장병 가족…군에 수색중단요청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0.04.16 13:17 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15일 인양된 함미 수색에 대해 군 당국에 수색 중단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미발견 장병 8명의 가족의 동의를 받아 군에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발견되지 않는 실종자는 산화된 것으로 간주한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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