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선택하는 차는?…기아차 'K7'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4.16 11:14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행사장에 K7 전시

↑기아차는 16~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 'K7' 이 주요 고객층인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차는 16~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K7'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치의학 및 치과 의료 관련 국내 최대 행사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종사자 등 전문직들을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K7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전시준비위원장은 “기아차 K7의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동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K7의 스타일이나 성능이 수입차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만큼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차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럭셔리 세단 K7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갖춰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과의료계 관계자 및 보다 많은 고객들이 K7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국내 최초로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 (일명 에코루트)’를 적용한 ‘K7 상품성강화 모델’을 1일 출시했다.

K7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 3월까지 총 1만9049대가 판매되며 준대형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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