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분위기는 '헬로우' 가격은 '깡통'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4.16 11:15
'헬로우깡통' (http://www.hellocan.co.kr) 은 소고기만을 판매 하는 프랜차이스로 최고의 맛을 최저의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이념아래 “맛과 분위기는 ‘헬로우’ 가격은 ‘깡통’” 이라는 모토로 출발했다.

과거에는 소고기 하면 맛있는 고기, 먹고 싶은 고기, 그러나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쉽게 접하지 못한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소고기도 돼지고기처럼 가격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가격은 업계 최저가로 질은 최고의 상품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미소미트에서 운영하는 '헬로우깡통'은 프랜차이즈 소고기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갈비살을 획기적인 업계 최저가인 1인분(150g) 7900원, 500g 주문시 25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먼저, 헬로우 깡통에 납품하는 육류는 (주) 미소미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하고 있는 육류는 가장 선정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8군에 현재에도 직접 납품하고 있는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맛까지 보장된 Washington Beef. LLC 회사 제품이다.

미국내 수많은 육류 생산업체들 중 생산성 상위 9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곡물생산농장, 목장, 가공공장 등 3박자를 모두 갖추어 직접 운영하는 회사이다.

안전성, 품질은 자타가 모두 인정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또 기본 3~4단계의 유통과정을 없애 가장 최상의 육류를 단계별 수수료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제공받아 고급육을 상상할 수도 없는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안정적인 물량공급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급육은 어떠한 조미를 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해야 가장 그 육즙의 풍부함과 고소함을 느낄수 있다.

실제로 소비자(방문객)들이 손꼽는 헬로우깡통의 강점으로 “고기가 너무 맛있다”라는 것이다.

직장인들과 친구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컨셉으로 초기 헬로우깡통은 시작되었지만, 점차 가족단위와 연인들 특히 여성분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풍부한 육즙이 주는 약간의 무거움을 덜고 미각과 시각의 즐거움을 찾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현재, 헬로우깡통은 서울 가락동와 길동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개설비용은 20평기준으로 3,900만원(예상) 소요된다.

(문의) 02-52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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