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천안함 실종자 수색 새벽6시 재개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4.16 02:17
군 당국은 16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을 새벽 1시30분쯤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상의 합참의장의 지시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계속했지만 더 이상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군은 일단 새벽 4시까지 함미가 놓인 바지선 지지대 보강 작업을 한 뒤 새벽 6시쯤 수색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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