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재건축 가격·거래량 '뚝↓'

이유진 MTN기자 | 2010.04.15 14:26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20% 가량 증가한 가운데, 서울 강남지역만 석 달째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3월 신고분 아파트 거래건수는 전국 4만 6400건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이 12% 늘었고, 5대 신도시도 17% 증가한 반면, 서울 강남 3개구만 13% 감소했습니다.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값도 약세로, 최저가 기준으로 개포주공 1단지 51㎡가 전달보다 5000만 원 내린 9억 7000만원에 거래됐고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77㎡가 3900만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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