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ㆍ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사라진다

조정현 MTN기자 | 2010.04.15 14:26
앞으로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 제도가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권역별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주거지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와 오는 12월까지 법제 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기 5,6년 전에 정비예정구역이 미리 지정돼 주민 갈등과 부동산값 상승을 가져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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