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3세 조현민 팀장, 진에어 등기이사 선임

김신정 MTN기자 | 2010.04.15 13:48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팀장이 진에어 등기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조현민 팀장과 이진걸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 본부장, 박인채 대한항공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팀장은 지난 2월 한진그룹 정석기업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두번째 등기이사 직함을 달게 됐습니다.

조 팀장은 지난 2005년 LG애드에서 근무하다 2007년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과장으로 입사, 지난해 팀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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