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M]짜릿한 '저가항공'의 세계!

양태연 MTN기자 | 2010.04.14 18:09
주 5일제 등으로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며 여행도 보편화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항공을 이용한 여행은 비싼 항공권 가격으로 망설이게 되는 것도 사실.

최근 이러한 바람을 타고 ‘짜릿한 가격’을 내세운 저가형 항공이 인기라고 한다.

저가형 항공은 말 그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운송사업.





이러한 저가형 항공은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을 때 제공되는 서비스 중 불필요한 부분이나 마케팅 비용 등의 지출 낭비를 막음으로서 고객에게 기존 항공사 대비 최대 60~7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 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저가형 항공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대표주자로 알려진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간 노선에 이어 말레이시아 쿠칭, 일본 고치, 치토세, 홍콩을 비롯 오는 4월에는 푸켓까지 노선을 확장하며 정기노선 취항을 준비중에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저가형 항공의 승부수는 가격 경쟁력!

‘이스타 항공’은 김포<->제주간 국내선 운임을 최저 19,900원부터 시작하는 선착순 할인 요금제 방식, 일명 ‘얼리버드 요금제’를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가형 항공으로 알뜰살뜰, 저렴하게 여행을 하는 방법은 스타일M 컨슈머리포트, 신상녀가 간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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