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전히 항공을 이용한 여행은 비싼 항공권 가격으로 망설이게 되는 것도 사실.
최근 이러한 바람을 타고 ‘짜릿한 가격’을 내세운 저가형 항공이 인기라고 한다.
저가형 항공은 말 그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운송사업.
이러한 저가형 항공은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을 때 제공되는 서비스 중 불필요한 부분이나 마케팅 비용 등의 지출 낭비를 막음으로서 고객에게 기존 항공사 대비 최대 60~7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 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저가형 항공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대표주자로 알려진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간 노선에 이어 말레이시아 쿠칭, 일본 고치, 치토세, 홍콩을 비롯 오는 4월에는 푸켓까지 노선을 확장하며 정기노선 취항을 준비중에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저가형 항공의 승부수는 가격 경쟁력!
‘이스타 항공’은 김포<->제주간 국내선 운임을 최저 19,900원부터 시작하는 선착순 할인 요금제 방식, 일명 ‘얼리버드 요금제’를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가형 항공으로 알뜰살뜰, 저렴하게 여행을 하는 방법은 스타일M 컨슈머리포트, 신상녀가 간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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