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 부산·영주시 '국토환경디자인' MOU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4.15 06:00
국토해양부는 부산광역시·경북 영주시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디자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의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와 영주시의 '새롭게 열리는 역사의 통로' 등 2개 사업을 우수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선정했고 이들 사업에 대해 향후 설계비·공사비 등 후속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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