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센터장은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가운데 한국에 대해서는 신용 등급 상향 결정이 내려졌다"며 "경제성장률이 좋고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부각돼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구 센터장은 당분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달러 약세와 비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확대 등으로 원화환율이 급락하지 않으면 외국인의 매수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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