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 흥덕지구 문화시설 용지 첫 공급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4.14 14:18

2필지 총 6220㎡ 추첨분양 방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용인 흥덕지구 내 문화시설용지 2필지(6220㎡)를 3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첫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흥덕지구 중심상업용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예식장·미술관·체험관 등의 시설이 입주 가능하다.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로 공급면적은 각 2963㎡(39억1100만원), 3257㎡(42억100만원)이다.

일반 실수요자는 누구나 매입이 가능하며 추첨 분양 참가는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 예약금을 납부해야한다.


추첨은 오는 21일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LH의 토지청약시스템 알림마당에 21일 오후2시에 게시된다. 별도의 개별 통지는 하지 않는다.

문의 031-25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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