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촬영한 이 함미 절단면은 예인 작업 전 실종자 및 파편 유실을 막기 위해 그물을 설치하기 전 촬영된 것으로 천안함이 대각선으로 파괴됐음을 보여준다.
현재 천안함 함미는 백령도 연안 수심 25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군과 민간 인양업체 88수중개발은 현지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1개의 인양용 쇠사슬을 추가 설치 본격적인 인양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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