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터키항공 타고 눈뜨면 유럽이네"

최병일 기자 | 2010.04.13 15:41

터키항공은 체코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유럽여행지와 크로아티아자그레브, 마케도니아 스코페 등 다양한 여행지를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항공편을 마련했다.

월, 수, 금, 일요일 밤 11시5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면 다음날 아침 이스탄불에 도착해 유럽, 발칸반도, 지중해 대부분의 도시에 오전 중 닿을 수 있다.

터키항공은 또 5월중 동유럽의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이탈리아의 프리스타나 등 13개 도시를 89만원(VAT, 유류할증료 별도)에 갈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터키항공은 오는 11월까지 전 세계 150여 취항지중 매월 15개 내외의 도시를 선정해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달의 취항지 (Promotion of the Month)'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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