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함미 이동중 유실 어뢰 폭발 가능성' 부인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4.12 19:03 군은 12일 천안함 함미가 백령도 연안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뢰가 유실될 경우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합동참모본부 박성우 공보실장은 "천안함의 무기체계에는 안전장치가 2중, 3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만에 하나 유실된다면 기뢰탐색선 등을 이용해 가용한 수색작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수중 이동' 천안함, 오늘중 인양 가능?[사진]수면위로 노출된 천안함 함미 [사진]모습 드러낸 천안함 '함미 포신' 천안함 실종자 가족 "예인작업 시 유실은 감수"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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