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1710선 위협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10.04.12 11:15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커지면서 1710선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이 22거래일만에 매도로 나선 데다, 기관도 '팔자'를 확대하며 지수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지난 주말에 비해 10.18포인트(0.59%) 내린 1714.29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이후 1730선도 웃돌았지만,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의 하락세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335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기관도 7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341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대응중이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5. 5 허웅 전 여친, 고급 아파트 살아서 업소녀?…등기 인증하며 "작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