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빌딩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연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후원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대회 참가와 전지훈련 시 김연아 선수는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부모와 코칭 스태프 등 5명에 대해서는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김 선수를 비롯 박태환 선수, 이승엽 선수 등 스포츠와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온 인사들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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