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천안함 절단면 로프 촘촘하게 설치"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0.04.09 15:20
국방부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천안함 인양 시 내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절단면을 로프로 촘촘하게 막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식 합참 정보작전처장은 "절단면에 로프를 촘촘하게 설치해 내부 유실을 방지하고 있다"며 "인양 후엔 물을 빼기 위해 그물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