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천안함 절단면 로프 촘촘하게 설치"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0.04.09 15:20 국방부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천안함 인양 시 내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절단면을 로프로 촘촘하게 막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식 합참 정보작전처장은 "절단면에 로프를 촘촘하게 설치해 내부 유실을 방지하고 있다"며 "인양 후엔 물을 빼기 위해 그물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문답]천안함 실종자 가족 "인양후 합조단 참여"천안함 실종자 가족 "나머지 44명 모두 함미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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