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25일 : 검찰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특별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
▲12월4일 : 조선일보, 한명숙 실명 거론 보도…"곽 전 사장, 한 전 총리에게 수만 달러 건네"
▲12월7일 : 문해남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실 비서관 소환
▲12월9일 : 검찰, 한 전 총리에게 1차 소환통보 "11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
▲12월11일 : 한 전 총리 소환 불응…검찰, 2차 소환통보 "14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 한 전 총리 측, '피의사실 공표' 혐의 수사검사 형사고발 및 '명예훼손' 국가.조선일보 상대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12월14일 : 한 전 총리 재차 소환 불응
▲12월17일 : 법원, 한 전 총리 체포영장 발부
▲12월18일 : 검찰, 한 전 총리 체포…8시간 조사 '묵비권'
▲12월22일 : 검찰, 한 전 총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 곽 전 사장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
검찰 공소장 "곽 전 사장이 2006년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오찬 직후 5만 달러가 든 봉투 2개를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건넸다"
▲2010년 1월26일 : 검찰, 한 전 총리 1000만원 상당 골프채 수수 의혹 제기
▲4월8일 : 검찰, 한 전 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본격 수사…H건설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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