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오는 11일 미국 순방 때부터 전용기를 이용한다.
전용기 기종은 대한항공 보잉 747-400이며,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전용기 외관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색 바탕에 태극문양에 들어가는 적색과 청색을 가로선으로 날렵하게 배치해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형상화했다. 또 '대한민국(KOREA)'이라는 글자를 우리말과 영어로 표기하고, 태극기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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