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에 따르면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8일(현지시간)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를 설명하는 행사에서 이날까지 아이패드의 최대 예상 판매량이 4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출시 당일 아이패드 30만대를 판 데 이어 이후 5일 동안 15만대를 추가로 팔았다.
아이패드는 출시 다음날인 지난 4일 오전부터 미국 전국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 첫날 콘텐츠 다운로드 사이트인 아이북에서 팔린 e북은 25만권에 달했으며 현재 총 60만권을 넘어섰다.
또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는 350만 건에 달할 정도다.
CNN머니는 다수 전문가들이 일주일간 아이패드 판매량을 70만대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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